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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프로 서퍼들이 참가하는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가 오는 18일부터 사흘 동안 거북섬에서 열립니다.
시흥시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16개 나라 230여 명이 참가한다면서 대회 기간 거북섬 시흥웨이브파크를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월드서프리그는 1976년 출범 이후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열렸고,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처음 개최됐습니다.
시흥시는 이번 서핑대회에 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침체한 거북섬 상권을 활성화하고 서핑 문화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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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서프리그는 1976년 출범 이후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열렸고, 국내에서는 지난 2023년 시흥웨이브파크에서 처음 개최됐습니다.
시흥시는 이번 서핑대회에 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침체한 거북섬 상권을 활성화하고 서핑 문화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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