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 선정...총 122곳으로 확대

[서울]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 선정...총 122곳으로 확대

2025.07.01. 오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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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노후 주거지 개선을 위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을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서울 시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구역은 모두 12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시는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신창동, 구로구 구로동과 개봉동, 도봉구 방학동, 동작구 신대방동과 흑석동, 상도동, 성북구 삼선동1가 일대 등 8곳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확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은 노후 주택 비율이 높고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선정된 8개 구역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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