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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해킹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율주행차에 보안 성능이 우수한 양자암호통신을 적용하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원리를 활용해 중간에서 가로챌 수 없는 방식으로 암호키를 주고받아 정보를 전송하는 차세대 보안통신기술로, 해킹이 어렵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경기도는 민·관·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판교 자율주행센터에서 판타G버스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실증 사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 18억 원과 도비 등 모두 40억 원이 투입됩니다.
고상범 경기도 통신운영팀장은 "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본격화하면서 무엇보다 보안 안정성 문제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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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범 경기도 통신운영팀장은 "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본격화하면서 무엇보다 보안 안정성 문제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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