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선 8기 3주년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6대 분야 20대 주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김 시장은 울산시의 건의로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데이터센터 같은 다소비 전력 산업 울산 유치를 가장 큰 성과로 꼽으며 보통교부세를 1조 원까지 늘린 것도 주요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1호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울산발 제도 개선으로 145㎡가 넘는 개발 공간이 생겼다며 새로운 도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산업 분야에서는 32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 성과로 만2천 개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친환경 수소 노면전차 도입과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반구천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성과로 발표했습니다.
김 시장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던 3년간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1년도 흔들림 없는 사명감으로 울산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시장은 울산시의 건의로 분산에너지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데이터센터 같은 다소비 전력 산업 울산 유치를 가장 큰 성과로 꼽으며 보통교부세를 1조 원까지 늘린 것도 주요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1호 공약인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울산발 제도 개선으로 145㎡가 넘는 개발 공간이 생겼다며 새로운 도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산업 분야에서는 32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 성과로 만2천 개 일자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친환경 수소 노면전차 도입과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반구천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을 성과로 발표했습니다.
김 시장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실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던 3년간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1년도 흔들림 없는 사명감으로 울산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