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인명 피해 없어

경북 영천 폐기물 처리 업체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25.06.30.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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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안팎에 쌓여있던 폐기물이 불에 타면서 심한 연기가 발생해 주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 장비 24대를 진화 작업에 투입했지만, 쌓인 폐기물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잔불 정리까지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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