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신안리 유적' 국가유산 지정 추진

[경기] 김포시, '신안리 유적' 국가유산 지정 추진

2025.06.27.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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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신석기 주거 유적으로 평가받는 대곶면 신안리 유적의 국가유산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수 시장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참석해 "신안리 유적을 국가유산으로 지정해 김포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핵심 자산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신안리 유적의 학술적 가치 제고와 향후 보존과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포시가 주최·주관하고, 경강문화유산연구원과 한국신석기학회, 한국대중고고학회 등 고고학 전문기관이 학술 지원을 맡았습니다.

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신안리 유적의 학술적 가치 제고와 향후 보존과 활용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수 시장은 "신안리 유적을 국가유산으로 지정해 김포의 정체성과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핵심 자산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포시가 주최·주관하고, 경강문화유산연구원과 한국신석기학회, 한국대중고고학회, 동아시아고고학연구소 등 고고학 전문기관이 학술 지원을 맡아 진행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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