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야·무의도 해역에 어린 조피볼락 40만 마리 방류

[인천] 소야·무의도 해역에 어린 조피볼락 40만 마리 방류

2025.06.26.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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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연안 주요 해역에 어린 조피볼락 4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해역별로는 옹진군 소야도 해역 25만 마리, 중구 무의도 해역 15만 마리입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조피볼락은 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4월 부화시켜 3개월간 사육한 개체들로, 전염병 검사를 거친 6cm 이상 크기의 우량 종자들입니다.

조피볼락은 바위틈을 선호하는 연안 정착성 어종으로, 일반적으로 방류 후 1∼2년 내 어획이 가능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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