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영산휴게소서 암모니아 누출...다친 사람 없어

경남 창녕 영산휴게소서 암모니아 누출...다친 사람 없어

2025.06.26. 오전 00: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5일) 오후 6시 20분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영산휴게소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량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습니다.

소방은 미세하게 누출돼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밤 9시쯤 안전조치를 마치고 환경청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창녕군은 휴게소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창문을 닫고 실내 대기를 요청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