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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청년 가구 셋 중 둘은 1인 가구로, 3년 연속 전입이 전출보다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19∼39살의 청년 인구와 주거, 일자리, 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서울특별시 청년 통계'를 최초로 작성해 공개했습니다.
통계를 보면 서울로 순유입된 청년 인구는 2022년 3만 1천5백여 명, 2023년 2만 7천7백여 명, 2024년 만 5천4백여 명으로 규모가 줄긴 했지만, 3년째 플러스를 유지했습니다.
2022년 기준 청년 가구는 120만 가구로, 이 가운데 1인 가구 비율이 64.5%에 달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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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준 청년 가구는 120만 가구로, 이 가운데 1인 가구 비율이 64.5%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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