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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 희생된 '오송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참사 유가족들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도청에서 만나 면담했습니다.
김 지사는 면담에 앞서 "유가족들을 자주 만나지 못해 송구하다면서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만큼, 충북도 차원에서 위로할 길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족 측은 "그동안 악성 민원인으로 취급받아 서운했다면서 면담에서 나온 이야기를 흔쾌히 수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후 면담은 취재진과 충북도 관계자들이 모두 빠진 뒤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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