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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제1회 '아이 플러스 이어드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규모 만남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관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24세부터 39세 사이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100명 모집에 1,058명이 신청해 10.6: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전체 50쌍 가운데 29쌍이 커플로 성사돼 58%의 매칭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천시는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 11월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약 360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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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전체 50쌍 가운데 29쌍이 커플로 성사돼 58%의 매칭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인천시는 참가자들의 만족도 조사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 11월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약 360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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