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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여름 무더위를 극복하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는 이른바 '반바지 시즌'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합니다.
시 모든 직원은 반바지 같은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할 수 있고, 박승원 시장도 격식이 필요한 공식 행사를 제외하고는 반바지 차림으로 업무에 나설 방침입니다.
시는 반바지 시즌이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여름철 자율복장 캠페인이라면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유연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탄소 중립 실현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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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반바지 시즌이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여름철 자율복장 캠페인이라면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유연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탄소 중립 실현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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