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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가 61층 초고층 주상복합과 친환경 단지로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용두1재정비촉진구역 제6지구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심의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에는 공동주택 3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 근린생활시설, 동대문구 가족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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