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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육아 공동체로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 '우리 아이 다 같이 키워요. 독박 육아 탈출!' 행사를 열었습니다.
시는 올해 육아 공동체 125개 팀, 690여 가정을 선정해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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