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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파업을 이어간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단체 협상에 최종 합의해 내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내버스 노사는 기본급을 3% 인상하고, 정년을 기존 61세에서 62세로 연장하는 합의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대중교통 혁신협의회'를 구성해 버스 노동자 임금과 처우 개선, 준공영제 전반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기본급 8.2% 인상과 정년 65살 연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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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기본급 8.2% 인상과 정년 65살 연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5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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