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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이나 한강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공공예식장이 추가로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예비 신혼부부가 선호할 만한 공공예식장 40곳을 추가로 만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확대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25곳의 공공예식장을 운영 중인데, 대부분 대관료가 없어 결혼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에 시는 공공예식장을 총 65곳으로 늘리기 위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표준가격제에 맞춰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에게는 스튜디오 촬영과 드레스, 메이크업을 일컫는 '스드메'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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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공공예식장을 총 65곳으로 늘리기 위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표준가격제에 맞춰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에게는 스튜디오 촬영과 드레스, 메이크업을 일컫는 '스드메'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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