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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중 택배 요금의 절반 가격에 제공하는 택배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사업이 시행 8개월 만에 50만 건 배송, 6천 개 업체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인천 시내 지하철역 집화센터에 직접 물품을 입고하면 최저 천500원부터 배송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지난 3월 반값 택배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 서비스를 계기로 온라인 쇼핑몰 신규 진입과 매출액 증가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인천지하철 1·2호선 30개 역사에 집화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부터는 60개 역사로 늘릴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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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난 3월 반값 택배를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 서비스를 계기로 온라인 쇼핑몰 신규 진입과 매출액 증가 등의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인천지하철 1·2호선 30개 역사에 집화센터를 운영 중이며 오는 10월부터는 60개 역사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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