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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최근 강원도의회에서 발의된 '한국 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8일) 오전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 조작 댓글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과 한국자유총연맹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며 "정치 편향적 활동을 하는 단체에 조례까지 만들어 보조금을 지원하는 건 공공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해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 넘긴 상태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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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일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해 오는 20일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 넘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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