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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세계 각국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의 국제 네트워크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에 국내 최초로 가입했습니다.
인천시는 현지 시각 지난 1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탄소중립도시연합 정기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해 정식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인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 도시들과 탄소중립 모범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탄소중립도시연합에는 인천 외에 뉴욕, 워싱턴, 런던, 시드니, 암스테르담, 요코하마,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2050년 이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후행동도시 간 정책 교류, 공동연구, 국제프로젝트·기금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인천시는 또한 글로벌 목표보다 5년 이른 '2045 로드맵'을 세우고 건물과 수송, 폐기물, 농수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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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도시연합에는 인천 외에 뉴욕, 워싱턴, 런던, 시드니, 암스테르담, 요코하마,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2050년 이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가입을 통해 글로벌 기후행동도시 간 정책 교류, 공동연구, 국제프로젝트·기금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인천시는 또한 글로벌 목표보다 5년 이른 '2045 로드맵'을 세우고 건물과 수송, 폐기물, 농수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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