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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고 김충현 씨의 장례식과 영결식이 오늘(18일) 열렸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오전 8시, 태안 보건의료원 상례원에서 발인을 마친 뒤 오전 9시 30분부터 태안발전소 정문에서 영결식을 거행했습니다.
이후 사고 현장까지 만장을 들고 행진하며 고 김충현 씨의 넋을 기렸습니다.
장례식을 마친 대책위원회는 내일부터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농성에 돌입합니다.
고 김충현 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반쯤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작업하다 공작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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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충현 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반쯤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작업하다 공작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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