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세계소리축제 8월 13일 개막...닷새간 열려

[전북] 전주세계소리축제 8월 13일 개막...닷새간 열려

2025.06.17.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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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판소리부터 전통음악을 품은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본향의 메아리'를 주제로 오는 8월 13일부터 닷새간 전북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올해는 특히 대중음악 비중을 줄이고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공연을 늘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개막 공연은 국립극장과 공동으로 제작한 '심청'으로, 축제 기간에 판소리 다섯 바탕, 해외초청공연 등 57개 프로그램, 69회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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