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항에서 만취 50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

울산 방어진항에서 만취 50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

2025.06.14. 오후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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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11시 50분쯤 울산 방어동 방어진항에서 50대 남성 1명이 술에 취해 바다에 빠졌습니다.

출동한 해경 구조대원들이 바지선 밧줄에 매달려 있던 남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거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지면 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며, 술을 마신 뒤에는 바닷가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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