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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남원시의 승진 인사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오늘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민선 8기 동안 공무원노동조합과 시의회 등을 통해 불거진 남원시의 석연찮은 인사의 범죄 혐의점을 들여다보기 위해 영장 집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남원시 6급 공무원은 음주운전으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도 정기인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시장 비서실에 근무하는 직원이 1년 6개월 만에 초고속 승진하면서 또 논란이 이는 등 인사 잡음이 이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압수수색 대상과 영장 내용 등과 관련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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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압수수색 대상과 영장 내용 등과 관련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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