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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를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로 지정해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장소는 소음 민원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곳과 이륜자동차 통행이 잦은 곳 등 36곳입니다.
점검단은 소음 측정을 통해 운행차 소음 허용기준 적합 여부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제거 등 불법 개조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번 점검은 도가 수립한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계획(2025~2029)'을 근거로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남부·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가 담당합니다.
앞서 도는 2023년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3월 소음관리를 위한 4개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담은 소음관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륜자동차 운행 질서를 바로잡고 도민이 체감하는 소음 없는 생활환경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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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는 2023년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관리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올해 3월 소음관리를 위한 4개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담은 소음관리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륜자동차 운행 질서를 바로잡고 도민이 체감하는 소음 없는 생활환경을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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