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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수원 일월호수공원에 제1호 초록꿈정원인 '숲속 빛깔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초록꿈정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정원 프로젝트로,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앞서 지난해 9월 기부금을 모금해 학교나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수원시는 정원 대상지 조사·추천 등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 모금, 프로젝트 추진, 대상지 선정,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았습니다.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자원 회수·재활용 사업을 하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제1호 초록꿈정원 조성 사업 비용 4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개장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수원 방주어린이집 교사·어린이·학부모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초록꿈 정원은 지역사회 모든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 배움터이자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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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꿈정원은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정원 프로젝트로, 수원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앞서 지난해 9월 기부금을 모금해 학교나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등에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초록꿈정원 기부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수원시는 정원 대상지 조사·추천 등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 모금, 프로젝트 추진, 대상지 선정,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았습니다.
전기·전자제품, 자동차 자원 회수·재활용 사업을 하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제1호 초록꿈정원 조성 사업 비용 4천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개장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수원 방주어린이집 교사·어린이·학부모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재준 시장은 "초록꿈 정원은 지역사회 모든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 배움터이자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 쉴 수 있는 도심 속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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