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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해외에 체류하며 7년간 조세포탈 재판에 불출석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보석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9일) 탈세 혐의로 기소된 허 씨에 대해 도망과 증거 인멸 염려가 있고, 보석을 허가할 이유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허 씨는 지난 27일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송환돼 광주교도소에 수감 됐습니다.
앞서 허 씨는 지난 2007년 차명 주식 매각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5억여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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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씨는 지난 27일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 송환돼 광주교도소에 수감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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