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도는 지난 40년 동안 도내 폭염 일수가 6.5일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폭염 일수가 연평균 16.4일을 기록해 1985년부터 1994년까지 평균인 9.9일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도내 6~8월 평균 기온은 23.6도에서 24.6도로 1도 상승했습니다.
도내 폭염 관련 출동 건수도 지난 2022년 233건에서 지난해 558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폭염 일수가 연평균 16.4일을 기록해 1985년부터 1994년까지 평균인 9.9일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도내 6~8월 평균 기온은 23.6도에서 24.6도로 1도 상승했습니다.
도내 폭염 관련 출동 건수도 지난 2022년 233건에서 지난해 558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