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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가덕도 신공항 착공 후 불가피한 여건 변화가 있을 경우 공기 연장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시는 입장문에서, 애초 공사 기한인 7년을 유지하는 게 현재로써 가장 빠른 추진 방안이라면서도, 착공 후 지반이나 기후 변화 등 불가피한 여건 변화가 있다면 공기 연장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정부와 부산시, 가덕도 신공항건설공단이 참여하는 합동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공사 기간과 공법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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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이를 위해 정부와 부산시, 가덕도 신공항건설공단이 참여하는 합동 기술위원회를 구성해 공사 기간과 공법에 대해 유연하게 대응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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