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 안전전담팀이 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 씨 사망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수사관들이 작업 지시 문서 등을 확인하면서 보름치 CCTV를 추가 확보해 평소 업무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당시 고속 회전축 덮개가 열린 채 기계가 작동한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 공사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태안경찰서로부터 유족 진술 조서 등을 넘겨받는 대로 업체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수사관들이 작업 지시 문서 등을 확인하면서 보름치 CCTV를 추가 확보해 평소 업무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당시 고속 회전축 덮개가 열린 채 기계가 작동한 사실을 파악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 공사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태안경찰서로부터 유족 진술 조서 등을 넘겨받는 대로 업체 관계자들의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