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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새 정부의 출발이 국민 대통합을 여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경제침체와 지역소멸 등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로 중앙정부 중심의 국가 운영 체계를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을 강화해야 하는 만큼 '지방분권형 개헌'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또 새 정부 정책에 지방의 목소리와 다양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를 수립할 때 시·도지사협의회를 비롯한 지방 4대 협의체와 17개 시·도의 참여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장인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국가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소임이라며 새 정부와 국회, 관계 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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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협의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경제침체와 지역소멸 등 현재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이 되는 해로 중앙정부 중심의 국가 운영 체계를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운영할 수 있도록 지방분권을 강화해야 하는 만큼 '지방분권형 개헌'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또 새 정부 정책에 지방의 목소리와 다양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를 수립할 때 시·도지사협의회를 비롯한 지방 4대 협의체와 17개 시·도의 참여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장인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국가의 안정과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소임이라며 새 정부와 국회, 관계 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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