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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국민들께서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로 내란 완전 종식의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제는 경제와 통합의 시간"이라면서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망가진 경제와 민생을 회복해 나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 또한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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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저 또한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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