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기 남양주시는 2035년까지 에코시티 조성 사업에 총 3조2천872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11개 분야, 60개 전략 사업을 담은 '2035 남양주시 환경계획'을 최근 수립했으며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이달 중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환경계획은 남양주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밑그림이자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먼저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전략입니다.
여기에는 대기·미세먼지, 통합 물관리, 자원 순환, 환경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생활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중점 전략 사업은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활권 내 녹지공간 확충, 남양주형 비점오염 마스터플랜 수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기후 위기·환경재난 대응 환경교육 강화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분야별 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범지구적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태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를 위해 11개 분야, 60개 전략 사업을 담은 '2035 남양주시 환경계획'을 최근 수립했으며 시민 공청회 등을 거쳐 이달 중 경기도에 승인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환경계획은 남양주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밑그림이자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먼저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전략입니다.
여기에는 대기·미세먼지, 통합 물관리, 자원 순환, 환경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생활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중점 전략 사업은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활권 내 녹지공간 확충, 남양주형 비점오염 마스터플랜 수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기후 위기·환경재난 대응 환경교육 강화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분야별 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범지구적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태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