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 28일 경북 지역에 쏟아진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13개 시·군 천7백여 농가의 농작물 960여㏊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작목별로는 사과가 820여 ㏊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주로 잎이 찢어지거나 열매 표면에 상처가 생기는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안동과 청송 등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직경 0.5∼1.5㎝의 우박이 약 5∼20분간 떨어졌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상북도는 13개 시·군 천7백여 농가의 농작물 960여㏊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작목별로는 사과가 820여 ㏊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주로 잎이 찢어지거나 열매 표면에 상처가 생기는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안동과 청송 등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와 함께 직경 0.5∼1.5㎝의 우박이 약 5∼20분간 떨어졌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