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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높이뛰기 결승에서 2m 29를 넘으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23년 태국 방콕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2017년 인도 대회를 포함하면 아시아육상대회에서만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결승은 폭우 때문에 예정보다 1시간 반 늦은, 밤 9시 40분에 시작했지만, 우상혁은 악천후를 이겨내고 2m 15부터 2m 29까지 다섯 차례 도전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으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경기가 계속 미뤄지면서 몸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는 팬들의 모습을 보고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몰입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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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경기가 계속 미뤄지면서 몸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는 팬들의 모습을 보고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몰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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