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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산하 버스 노조가 내일(28일) 전국 동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인천 버스노조는 파업 참여를 유보하고 사측과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인천지역 버스노조는 사측인 인천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다음 달 9일과 11일에 각각 2·3차 조정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월 임금 8.2% 인상과 대법원 판결에 따른 정기 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기본급의 600% 규모 상여금 지급도 요구한 상태입니다.
인천 시내버스 노조는 다음 달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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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본급의 600% 규모 상여금 지급도 요구한 상태입니다.
인천 시내버스 노조는 다음 달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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