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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실무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지 7곳에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전력수요유치형'으로 공모해 충남과 전남 등과 함께 선정됐고 다음 달 최종 심의를 통과하면 지정이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수요유치형은 지역 발전사가 기업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울산 미포 산단에 입주한 석유화학 업계에 저렴한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선정을 발판 삼아 지역 안에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이 되면 국내 에너지 거점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며 "기업도시 울산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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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선정을 발판 삼아 지역 안에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이 되면 국내 에너지 거점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며 "기업도시 울산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전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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