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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할 인천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합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에 본사나 공장·연구소를 둔 혁신 기술 보유 기업 20곳을 모집해 홍보관과 통합한국관에 10곳씩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제품·기술 전시와 함께 항공료, 숙박비, 비즈니스 미팅 등 각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시스템(BizOK)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마감 기한은 다음 달 13일까지입니다.
인천경제청 홍보관은 CES 주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마련돼 인천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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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홍보관은 CES 주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마련돼 인천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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