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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종리 일대에 작약을 포함해 봄꽃이 만개해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붕어섬 생태공원 방문객 수는 약 만 5천여 명으로, 평상시 7천여 명 대비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앞서 임실군은 봄 관광객들을 위해 이들 공원에 작약과 꽃양귀비 등을 심었고.
지난가을에는 국화 화분 만 3천여 개를 배치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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