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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던 지난 17일 오전에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가 사흘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시작된 지 77시간 만인 오후 12시를 기해 완전 진화를 선언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에 공장 건물 내부로 진화대원을 투입해 시간이 지나면서 힘이 약해진 잔불 더미를 모두 제거했습니다.
또 잔불이 되살아나거나 연기가 지속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오전 8시부터 특수 중장비를 불러 최초 발화지점을 제외한 공장 동 건물을 해체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7시쯤 불이 시작돼 직원 1명과 소방대원 2명이 다치고, 제2공장 건물 5~60%가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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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는 지난 17일 오전 7시쯤 불이 시작돼 직원 1명과 소방대원 2명이 다치고, 제2공장 건물 5~60%가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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