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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시흥 오이도박물관 교육장에서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관광테마골목의 시·군 담당자와 지역협의체, 지역전문가와 골목 전문가 자문단 등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골목별 실행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 올해 신규 관광테마골목에는 BOCA 커피길(용인), 첫머리거리(연천) 등 2곳이 선정됐습니다.
5,000만 원을 지원받는 기존 우수 골목은 화성 행리단길(수원),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안산), 삼송 낙서 예술골목(고양), 돌다리 문화마을(파주), 캠프보산 스트리트(동두천), 관인 문화마을(포천), 전곡리 마리나 골목(화성), 오이도 바다거리(시흥) 등 8곳입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골목사업 소개, 전문가 특강, 실행사업 안내,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골목은 지역문화와 주민의 삶이 오롯이 담긴 일상 관광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골목이 고유한 정체성과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대표 관광브랜딩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0개 골목이 발굴, 선정됐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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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관광테마골목의 시·군 담당자와 지역협의체, 지역전문가와 골목 전문가 자문단 등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골목별 실행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 올해 신규 관광테마골목에는 BOCA 커피길(용인), 첫머리거리(연천) 등 2곳이 선정됐습니다.
5,000만 원을 지원받는 기존 우수 골목은 화성 행리단길(수원),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안산), 삼송 낙서 예술골목(고양), 돌다리 문화마을(파주), 캠프보산 스트리트(동두천), 관인 문화마을(포천), 전곡리 마리나 골목(화성), 오이도 바다거리(시흥) 등 8곳입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골목사업 소개, 전문가 특강, 실행사업 안내,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골목은 지역문화와 주민의 삶이 오롯이 담긴 일상 관광의 시작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골목이 고유한 정체성과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대표 관광브랜딩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0개 골목이 발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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