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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충남 아산에서 무면허 렌트카 사망 사고를 낸 가해자 등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렌트카 동승자 가운데 일부가 병원에서 춤추는 영상 등을 SNS에 올리고 있다면서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가해자인 20대 A 씨 등 3명은 지난 11일 새벽 4시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왕복 6차로 도로에서 렌트카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분리대 일부가 반대 차로 택시를 덮치면서 60대 택시기사가 숨지게 한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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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를 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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