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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벼 등 5개 품목의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해 농가의 적극적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가입 시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벼는 6월 2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며, 일반벼보다 모내기 시기가 늦는 가루쌀은 가입 기간을 별도로 설정해 7월 11일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 확대 시행된 농업수입안정보험도 가입이 가능한 데 현재 가입 가능한 품목은 고구마 6월 5일까지, 옥수수 6월 13일까지입니다.
다만, 농작물재해보험과 중복가입이 불가하므로 두 보험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해야 합니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벼를 비롯한 품목별 재해보험 가입 시기에 맞춰 보험에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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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으로, 가입 시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벼는 6월 2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며, 일반벼보다 모내기 시기가 늦는 가루쌀은 가입 기간을 별도로 설정해 7월 11일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5년부터 확대 시행된 농업수입안정보험도 가입이 가능한 데 현재 가입 가능한 품목은 고구마 6월 5일까지, 옥수수 6월 13일까지입니다.
다만, 농작물재해보험과 중복가입이 불가하므로 두 보험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해야 합니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벼를 비롯한 품목별 재해보험 가입 시기에 맞춰 보험에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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