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지하수 증산 불허"...한진 "기내 음용수 수요 대응"

시민단체 "지하수 증산 불허"...한진 "기내 음용수 수요 대응"

2025.05.13. 오후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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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시민단체 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진그룹의 지하수 증산 불허를 주장했습니다.

또, 제주도는 지하수 공공 관리 정책을 확대·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은 아시아나항공과 계열사 편입에 따른 기내 음용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수 증량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제주도에 1일 100톤 규모 지하수 취수 허가량을 150톤으로 확대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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