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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처음으로 문을 연 외로움 예방 전문 콜센터 '외로움 안녕 120' 운영 한 달 반 만에 3천 88건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 한 해 목표였던 3천 건을 한 달 반 만에 달성한 것으로, 외로움 대화를 요청한 시민의 59%는 중장년이었고 청년 32%, 어르신 8% 청소년이 1%를 차지했습니다.
센터는 양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14명의 인력을 뽑아 약 60시간의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추가 상담을 요청하는 시민에게 전화하는 '아웃바운드 콜'을 상담사 전문 교육과정을 거쳐 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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