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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오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을 맞아 13만6천 매에 달하는 일제강점기 부동산 문서를 디지털 한글 화면으로 구현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부동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미래 세대가 쉽게 접근,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1975년부터 꾸준히 디지털 전환 작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시는 종이로 된 총 13만 6,343면의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디지털 이미지화해 현재 18만 필지에 달하는 268㎢ 면적의 토지 디지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첨단기술로 재탄생한 부동산 빅데이터는 올해부터 개인별 토지 현황, 조상땅 찾기 등 맞춤형 부동산 정보 제공에 본격 활용돼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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