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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도는 갖가지 봄 축제 속에 봄꽃도 화려하게 피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도답사 일 번지'로 이름난 전남 강진입니다.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듯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철쭉과 서부해당화입니다.
[손민주 / 관광객 : 아쉬웠지만, 정말 지금도 너무 예뻐서 더 많이 폈을 때 오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느라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김두현 / 관광객 : 동상이라든지 또 이런 조각상이라든지 꽃 같은 것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엄청 화려하게 돼 있고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풍경이라서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연한 홍자색으로 피어나는 서부해당화만 2백만 그루에 철쭉도 더할 나위 없습니다.
[법흥 / 강진 남미륵사 주지 : 앞으로 관광 사업이 세계적으로 최고가 되겠구나, 그래서 45년 전부터 꽃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귀를 간지럽히는 바람에 흩날리는 꽃 비를 맞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강진의 꽃 잔치는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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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는 갖가지 봄 축제 속에 봄꽃도 화려하게 피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도답사 일 번지'로 이름난 전남 강진입니다.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 듯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철쭉과 서부해당화입니다.
[손민주 / 관광객 : 아쉬웠지만, 정말 지금도 너무 예뻐서 더 많이 폈을 때 오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느라 연신 셔터를 누릅니다.
[김두현 / 관광객 : 동상이라든지 또 이런 조각상이라든지 꽃 같은 것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엄청 화려하게 돼 있고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풍경이라서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연한 홍자색으로 피어나는 서부해당화만 2백만 그루에 철쭉도 더할 나위 없습니다.
[법흥 / 강진 남미륵사 주지 : 앞으로 관광 사업이 세계적으로 최고가 되겠구나, 그래서 45년 전부터 꽃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귀를 간지럽히는 바람에 흩날리는 꽃 비를 맞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강진의 꽃 잔치는 이달 말까지 이어집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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