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구 서변동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하다 헬기가 추락해 숨진 고 정궁호 기장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대구 동구청과 북구청은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정 기장의 분향소를 열고 시민 조문을 받습니다.
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동료 산불 진화대원들을 비롯한 조문객 발길이 이어졌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영정에 헌화했습니다.
정 기장은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40분쯤 대구 서변동 야산에서 헬기로 산불을 끄다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구 동구청과 북구청은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정 기장의 분향소를 열고 시민 조문을 받습니다.
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동료 산불 진화대원들을 비롯한 조문객 발길이 이어졌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영정에 헌화했습니다.
정 기장은 앞서 지난 6일 오후 3시 40분쯤 대구 서변동 야산에서 헬기로 산불을 끄다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