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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서울 소재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타운 사업에 212억 원을 투입해 천 개의 창업 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시와 대학, 자치구가 함께 청년 창업가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과정을 돕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부터 교내 창업 기업을 40% 수준으로 확대하고 입주 조건도 완화할 계획입니다.
또,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과 과정을 시범 운영해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 창업 해외 진출 지원도 강화합니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지난 9년간 서울 소재 39개 대학이 참여해 총 3천 321팀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청년 일자리 만4천 개를 창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엔 캠퍼스타운 기업의 매출액이 천878억 원으로 크게 늘었고, 2022년부터 4년 연속 미국 CES 혁신상 수상 기업을 배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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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과 과정을 시범 운영해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 창업 해외 진출 지원도 강화합니다.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은 지난 9년간 서울 소재 39개 대학이 참여해 총 3천 321팀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청년 일자리 만4천 개를 창출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엔 캠퍼스타운 기업의 매출액이 천878억 원으로 크게 늘었고, 2022년부터 4년 연속 미국 CES 혁신상 수상 기업을 배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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