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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충북비상시국회의와 충북대학교 학생 등은 오늘(14일) 충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 집회에서 난동을 부린 극우 유튜버 6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집회 당시 극우 유튜버들이 난입했고, 건물 내부로 피신했는데도 건물 앞까지 와서 동영상 촬영을 하는 등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회 당시 사용했던 물건을 이들이 불을 질러 태우는 등 난동을 피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현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이들을 제지하지 않으면서 학교가 극우세력에 의해 무법천지로 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학교 학생 20여 명은 지난 11일 교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고, 이 과정에서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대치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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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집회 당시 사용했던 물건을 이들이 불을 질러 태우는 등 난동을 피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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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학생 20여 명은 지난 11일 교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고, 이 과정에서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 지지자들이 몰려 대치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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