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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직전 연도보다 8.7% 증가해 1.0명대를 회복했습니다.
수도권 66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합계출산율 1.0명 이상을 기록한 곳은 평택, 화성, 과천, 강화 등 4곳에 불과합니다.
인구 30만인 이상인 전국 63개 지자체 중에서는 평택시와 화성시만 합계출산율 1.0명 선을 지켰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고덕국제신도시나 평택지제역 인근 신축 아파트에 젊은 부부들이 입주하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으며, 평택시의 사회·환경·복지 정책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비교적 높은 출산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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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은 "고덕국제신도시나 평택지제역 인근 신축 아파트에 젊은 부부들이 입주하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으며, 평택시의 사회·환경·복지 정책들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비교적 높은 출산율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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